동물복지진흥원1 동물복지진흥원은 반려동물만 다루는 곳이 아니어야 한다 최태규(곰보금자리 프로젝트 활동가)[에 실렸던 글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시사인과 필자에게 감사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가칭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을 내걸고 당선되었다. 그의 21대 대선 공약과 21대 국회의 동물보호법 전부 개정 내용에도 포함되었다가 무산된 동물복지진흥원 설립 논의는 다시 물살을 탄 것 같다. 동물과 관련한 그의 공약 대부분이 ‘반려동물’ 정책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국가가 동물복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하겠다는 취지의 동물복지진흥원 공약은 기대할 만했다. 동물복지라는 말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정도의 의미로 왜곡되어 사용되는 나라에서 동물의 입장을 고려하는 일이 사회규범으로 들어갈 거라는 기대다.동물복지 개념은 단지 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를 소중히 여.. 2026.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