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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의 혁신240

사회적 재생산 이론과 장애 – 3 애론 제프AARON JAFFE사회적 재생산 이론을 통해서 장애를 분석하려는 이 글의 필자인 애런 제프는 좌파적 이론지인 의 편집자이자 (Pluto Press)의 저자이다. 뉴욕의 줄리어드 스쿨에서 철학과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글이 길어서 3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다.(번역: 두 견)출처: https://spectrejournal.com/social-reproduction-theory-and-disability/ 두 번째 글에서 이어짐 자신의 능력을 재생산하는 일에 어떤 식으로든 바쁜 삶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은 제외된다. 그러나 이 "출구"의 소멸조차도 거주지의 형태와 한계에 기여한다. 그것은 자본에 적합한 노동력의 형태가 제한적이고 좁게 경계된 방식으로 진화하는 폭력적인.. 2024. 8. 30.
사회적 재생산 이론과 장애 – 2 애론 제프AARON JAFFE사회적 재생산 이론을 통해서 장애를 분석하려는 이 글의 필자인 애런 제프는 좌파적 이론지인 의 편집자이자 (Pluto Press)의 저자이다. 뉴욕의 줄리어드 스쿨에서 철학과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글이 길어서 3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두 번째이다.(번역: 두 견)출처: https://spectrejournal.com/social-reproduction-theory-and-disability/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짐 이러한 사회적 배열은 일종의 인식론, 또는 적어도 무엇이 능력이고 무엇이 능력이 아닌지에 대한 공유된 상식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장애는 실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것으로, 즉 역사적으로 적어도 광범위하게는 자본에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2024. 8. 13.
사회적 재생산 이론과 장애 – 1 애론 제프AARON JAFFE사회적 재생산 이론을 통해서 장애를 분석하려는 이 글의 필자인 애런 제프는 좌파적 이론지인 의 편집자이자 (Pluto Press)의 저자이다. 뉴욕의 줄리어드 스쿨에서 철학과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글이 길어서 3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첫 번째이다.(번역: 두 견) 출처: https://spectrejournal.com/social-reproduction-theory-and-disability/ 사회적 재생산 이론의 '장애'의 문제사회적 재생산 이론(SRT)은 가치의 확장에 대한 마르크스주의 분석을 가치 확장의 기반이 되는 노동력 자체가 생산되고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는 사회적 관계와 연결시키려는 시도이다. 그렇다면 마르크스주의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서 SRT에 헌신하.. 2024. 8. 2.
제국주의적 몰수, 국제 돌봄 사슬: 낸시 프레이저 인터뷰 – 2 낸시 프레이저는 뉴욕에 있는 뉴스쿨 포 소셜 리서치(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의 철학 및 정치학 교수로 사회, 정치, 페미니즘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에도 로 출판) 등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프레이저는 현대 제국주의에서 자연의 부와 돌봄의 이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본 축적에서 몰수의 계속되는 역할, 금융화된 자본주의에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는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두 번째이며 마지막이다.(번역: 두견)출처: https://links.org.au/imperialist-expropriation-global-care-chains-and-shifting-core-periphery-boundaries.. 2024. 7. 14.
제국주의적 몰수, 국제 돌봄 사슬: 낸시 프레이저 인터뷰 - 1 낸시 프레이저는 뉴욕에 있는 뉴스쿨 포 소셜 리서치(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의 철학 및 정치학 교수로 사회, 정치, 페미니즘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내에도 로 출판) 등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프레이저는 현대 제국주의에서 자연의 부와 돌봄의 이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본 축적에서 몰수의 계속되는 역할, 금융화된 자본주의에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는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첫 번째이다.(번역: 두견)출처: https://links.org.au/imperialist-expropriation-global-care-chains-and-shifting-core-periphery-boundaries-inter.. 2024. 6. 28.
장애 실천: 억압과 해방에 대한 급진적 분석 영국의 장애인 운동 단체 활동가이며 이론가인 밥 윌리엄스-핀들레이Bob Williams-Findlay의 책에 대한 소개와 서평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 내에서 장애의 사회적 구성을 분석하고 변혁적인 장애 실천을 통해 해방을 향한 길을 제시하며 장애인 차별에 대한 혁명적인 비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비록 이 책이 아직 한국에서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장애인 운동에 대한 고민과 논의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번역 소개한다. 이 글의 필자인 로완 포춘Rowan Fortune은 영국의 사회주의 활동가이고 유토피아 문학과 상상력에 대해 글을 썼다. 의 공저자이다.(번역: 두견)출처: https://anticapitalistresistance.org/disability-praxis-a-marxist-analysis-.. 2024. 6. 14.
낸시 프레이저와 식인 자본주의: 확장된 토론 – 2 국내에도 는 제목으로 출판된 낸시 프레이저의 책을 서평하면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비판적 논평과 토론을 제기하는 글이다. 낸시 프레이저는 저명한 페미니스트 정치철학자이자 비판이론가이자 좌파 활동가이며, 이 서평을 함께 쓴 이리나 허브Irina Herb, 다나 압델-파타Dana Abdel-Fatah, 데보르시 차크라보르티Deborshi Chakraborty, 조지 에드워즈George Edwards는 사회재생산 이론과 사회주의 페미니즘 등을 연구해 온 소장 연구자들이다. 두 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두 번째이자 마지막 글이다.(번역: 두견)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book-review/nancy-frasers-cannibal-capitalism-ex.. 2024. 5. 28.
낸시 프레이저와 식인 자본주의: 확장된 토론 – 1 국내에도 는 제목으로 출판된 낸시 프레이저Nancy Fraser 의 책을 서평하면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비판적 논평과 토론을 제기하는 글이다. 낸시 프레이저는 저명한 페미니스트 정치철학자이자 비판이론가이고 좌파 활동가이며, 이 서평을 함께 쓴 이리나 허브Irina Herb, 다나 압델-파타Dana Abdel-Fatah, 데보르시 차크라보르티Deborshi Chakraborty, 조지 에드워즈George Edwards는 사회재생산 이론과 사회주의 페미니즘 등을 연구해 온 소장 연구자들이다. 두 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첫 번째이다.(번역: 두견)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book-review/nancy-frasers-cannibal-capitali.. 2024. 5. 16.
[논쟁] COP28 폐기는 쉽지만, 대안은 어디에? - 2 앨런 소넷ALAN THORNETT 번역: 두 견 앨런 소넷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절차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가 가속화되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화석연료에서 전환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희망이 없다"는 일부 급진좌파의 관점을 비판하며 기후운동이 혁명만 기다리는 것은 포기해야 할 걸림돌이라고 주장한다. 상당히 논쟁적인 이 글의 필자인 앨런 소넷은 제4인터네셔널 경향의 사회주의 활동가이고 최근 저서는 이고 과거에도 등을 저술했다. 2번에 나누어 연재하고 이것은 두 번째 마지막 글이다. 출처: https://anticapitalistresistance.org/cop28-trashing-the-un-is-easy.. 2024. 5. 3.
[논쟁] COP28 폐기는 쉽지만, 대안은 어디에? - 1 앨런 소넷ALAN THORNETT 번역: 두 견 앨런 소넷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절차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가 가속화되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화석연료에서 전환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희망이 없다"는 일부 급진좌파의 관점을 비판하며 기후운동이 혁명만 기다리는 것은 포기해야 할 걸림돌이라고 주장한다. 상당히 논쟁적인 이 글의 필자인 앨런 소넷은 제4인터내셔널 경향의 사회주의 활동가이고 최근 저서는 이고 과거에도 등을 저술했다. 2번에 나누어 연재하고 이것은 첫 번째 글이다. 출처: https://anticapitalistresistance.org/cop28-trashing-the-un-is-easy-but.. 2024. 4. 19.
인종과 계급의 이분법을 넘어서 - 5 마르크스주의적 휴머니즘의 관점 피터 후디스Peter Hudis 번역: 두 견 계급과 인종의 이분법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마르크스, 20세기 마르크스주의자, 프란츠 파농의 저작에서 근거와 자원을 찾아보면서 깊이있는 고민과 유용한 통찰들을 제시하는 유익한 글이다. 이 글의 필자인 피터 후디스는 구소련 사회에 대한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을 시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오크톤Oakton 커뮤니티 칼리지의 철학과 교수이자 의 저자이며 로자 룩셈부르크 전집의 총편집자였고 ‘국제 마르크스주의-휴머니즘 조직’의 회원이다. 글이 매우 길어서 5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것은 마지막 다섯 번째 글이다.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articles/beyond.. 2024. 4. 6.
인종과 계급의 이분법을 넘어서 - 4 마르크스주의적 휴머니즘의 관점 피터 후디스Peter Hudis 번역: 두 견 계급과 인종의 이분법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마르크스, 20세기 마르크스주의자, 프란츠 파농의 저작에서 근거와 자원을 찾아보면서 깊이있는 고민과 유용한 통찰들을 제시하는 유익한 글이다. 이 글의 필자인 피터 후디스는 구소련 사회에 대한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을 시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오크톤Oakton 커뮤니티 칼리지의 철학과 교수이자 의 저자이며 로자 룩셈부르크 전집의 총편집자였고 ‘국제 마르크스주의-휴머니즘 조직’의 회원이다. 글이 매우 길어서 5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것은 네 번째 글이다.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articles/beyond-bina..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