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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60

세상읽기 - 가자 집단학살 3년/브라질/암살자(들)/지뢰 전지윤 ● 10월 – 가자 집단학살도, 이태원 참사도 기억해야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을 기억하고 규탄하는 며칠전 집회에서 모든 순간이 의미있었지만, 특히 이태원참사 유가족 애진아빠 신정섭 님의 발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0월은 윤석열 정권이 저지른 이태원 참사 4년이 되는 때이기도 하다. 기억하고 함께 해야 한다. "이태원참사가 이제 4년이 되어갑니다. 참사의 주범 윤석열은 추모를 막았고 희생자들의 이름조차 지웠습니다. 이태원을 찾아간 수만의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정부는 지켜주지 않으니 각자도생, 야만의 시대를 살라고 한 겁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진실은 요원합니다. 그래도 저는 꿈을 꿉니다. 안전 사회, 생명이 존중 받는 세상에서 애진이와 다시 만나는 꿈을 꿉니다. "3년 .. 2026. 10. 7.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 규탄집회 – 함께 갑시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 규탄 집중집회 이 10월 3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다. 아래 내용은 이 집회에 대한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이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n-TDm8G9LLYmPeegsOoJyKJMuQqqCw-iSWN0gHwCQg/edit?tab=t.0#heading=h.n5hnndfwxl66] 우리 시대 홀로코스트 3년, 지금은 추모와 애도가 아니라 분노할 시간3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본격화한지 3년이 됐지만 인류는 이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10일 소위 “휴전”이 체결된 후 10월 17일에 가진 집단학살 2년 집중집회에서 우리는 ‘휴전은 시작일 뿐, 팔레스타인 해방으로 가자!’고.. 2026. 10. 1.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가자 제노사이드 질베르 아슈카르(Gilbert Achcar)번역: 두견이 글의 필자인 질베르 아슈카르(Gilbert Achcar)는 레바논에서 성장했으며 파리, 베를린, 런던에서 거주하며 강의했고, 런던대학교 SOAS의 명예교수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2002, 2006),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공저한 (2007), (2010), (2013), (2013), (2016), (2023)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을 출간했다. 2025년 11월 10일,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학 대학(SOAS)에서 그의 신간 출간 기념회가 열렸고, 이하의 글은 그가 발표한 강연 원고를 직접 편집한 것이다. 출처: https://newpol.org/issue_post/the-gaza-genocide-in-world-his.. 2026. 9. 21.
세상읽기 - 가자지구/민주사회주의/콜롬비아/극우/지방선거 전지윤● 가자지구 상시 모금함 🚨 상반기 송금 마감 임박!아디 X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아디입니다. 2026년 6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주민들은 무엇을 먹고 있을까요? 아디의 파트너가 가자 현지에서 직접 조사한 주민들의 식탁은 참혹했습니다. 탄수화물은 주 3회, 채소는 주 1회, 특히 신선한 과일과 단백질은 식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생존에 존엄을 더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6년 상반기 동안 보내주신 후원금은 7월, 가자 지구로 전달하여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즉시납입 가능한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403-790790📍기부금영수증 발급이 필요한 후원 https://box.donus.org/box/adians/G.. 2026. 6. 26.
중동과 화석 자본주의: 석유, 군사주의, 세계 질서 아담 하니에(Adam Hanieh) 번역: 두 견 아담 하니에(Adam Hanieh)는 엑서터 대학교의 정치경제 및 세계 개발학 교수로, 그의 연구는 중동의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최신 저서는 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 집단학살에 이어서 중동을 쑥대밭으로 만들다가 이제 이란까지 침공한 상황에서 이 글의 지금의 국제적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번역했다. 출처: https://transitionsecurity.org/oil-militarism-global-order/ 한 세기 넘게 중동은 현대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오늘날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석유 수출국이며, 그 거대한 매장량은 화석 자본주의의 부상과 전.. 2026. 3. 6.
세상읽기 – 이란/ 트럼프와 ICE/ 이해찬/ 가자 평화위원회 전지윤 ● 트럼프는 흔들리고 물러서는가? 어제부터 트럼프는 명백히 물러서고 있다. ICE 병력감축, 단속완화, 주경찰과 수사협조, 국경순찰대장의 타지역 발령 등이 이어지고 있다. 살기등등했던 발언들도 철회하고 있다. 오바마와 클린턴까지 나서서 저항을 선동하고, 민주당이 관련예산 통과 거부와 셧다운을 경고하고, 공화당도 흔들려서 일까?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르네 굿을 백주대낮에 살해했습니다. 3주도 채 지나지 않아 그들은 알렉스 프레티에게 10발의 총을 쏴 살해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사람들이 차에서, 집에서, 삶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ICE를 폐지해야 합니다."(조란 맘다니)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 나가려던 공화당 크리스 마델은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는 "저는 딸들의 눈을 .. 2026. 1. 28.
신파시즘, 제국주의, 중동에서 전쟁과 혁명 – 2 이 글에서 인터뷰한 질베르 아슈카르(Gilbert Achcar)는 레바논에서 성장했으며 파리, 베를린, 런던에서 거주하며 강의했고, 런던대학교 SOAS의 명예교수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2002, 2006),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공저한 (2007), (2010), (2013), (2013), (2016), (2023)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을 출간했다. 국제적 정세와 중동의 상황을 설명하는 이 인터뷰가 지난 2년간의 가자 집단학살을 더 깊이있고 폭넓게 이해하고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번역 소개한다. 글이 매우 길어서 2번에 나누어 싣는다. 이 글은 두 번째이며 마지막이다. (번역: 두견) 출처: https://newpol.org/issue_post/neofascis.. 2025. 10. 26.
세상읽기 – 집단학살 2년과 팔레스타인 연대/ 노벨평화상 전지윤 ● 불안정하고 일시적인 '휴전'을 넘어서 "그들은 아기 40명이 참수당했다고 했다.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아기들이 오븐에 넣어졌다고 했다.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조직적 집단강간이 있었다고 했다.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집단학살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 모든 거짓말을 했다."네타냐후와 집단학살의 전쟁범죄 공범들은 툭하면 '2023년 10월 7일을 잊지 말자'고 말한다. 그러나 그날은 80여년간의 식민지배와 점령이 낳은 비극이면서, 동시에 이스라엘 탱크와 헬리콥터와 드론과 군인들과 총알에 의해서 이스라엘인들이 잔혹하게 학살당한 날이기도 하다. 그날 희생자의 상당수를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당황한 이스라엘군이 무자비하게 반격하는 과정에서 죽였다는 것은 이미 이스라엘 일부 언론조차 확인하고 인정한 사실이다... 2025. 10. 15.
원유 자본주의와 새로운 자본 축적, 제국주의 – 2 아담 하니에(Adam Hanieh) 번역: 두 견 아담 하니에(Adam Hanieh)는 엑서터 대학교의 정치경제 및 세계 개발학 교수로, 그의 연구는 중동의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최신 저서는 이다. 이 광범위한 인터뷰에서, 하니에는 제국주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가치 이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울 필요성, 세계 화석 자본주의에서 이스라엘의 역할, 그리고 걸프 국가들의 영향력 증대를 탐구한다. 분량상 앞부분을 일부 생략했고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에 관한 부분을 중심으로 번역했다. 두 번에 나누어 연재하고 이 글은 두 번째이고 마지막 글이다. https://links.org.au/crude-capitalism-new-centres-capital-accumulation-.. 2025. 10. 3.
세상읽기 -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찰리 커크/ 조희대 전지윤● 팔레스타인 시민단체들의 호소 1. 팔레스타인의 주요 시민단체들 대다수가 곧 있을 유엔총회에서 ‘평화를 위한 단결’ 결의안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 내용은 집단학살을 막기 위한 이스라엘 무기 금수와 포괄적 제재, 인도적 지원, 유엔에서 추방, 전쟁범죄 처벌, 국제보호군 파견 등으로 구성돼 있다. 2. 국제적인 반전평화 단체들과 진보좌파들도 상당수 이를 지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질베르 아슈카르는 비슷한 취지의 제안에 '반제국주의적 관점에서 반대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마스같은 저항세력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지만,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3. 그런데 성폭력 사건 때문에 민주노총과 연대 단절되어 팔레스타인 연대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노동자연대'(노연)는 반대 입장.. 2025. 9. 23.
세상읽기 – 팔레스타인 연대/ 인도네시아/ 끝없는 괴롭힘 전지윤 ● 팔레스타인 연대 모금을 알리는 이상한 방식 '위안부 앵벌이 유죄 윤미향, 팔레스타인 후원모집글 올렸다 삭제'. 이것이 기사 하나로 윤미향 전 의원과 팔레스타인 연대 모금 운동을 모두 모독하고 죽이는 아시아투데이>의 악랄한 수법이었다. 윤미향 전 의원의 페이스북에 가보니 팔레스타인 연대 모금 동참 포스팅은 그대로 있을뿐 아니라, 한번도 내린 적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모금 호소 글을 올렸다가 여론이 악화하자 내렸다'라고 완전한 창작 소설과 가짜뉴스를 보도하면서 윤미향 마녀사냥을 되풀이하며 죽도록 불링하고 있다. 최근에 '조국 된장찌개'에 대한 온갖 해괴하고 기상천외한 기사들도 마찬가지였고. 정말 잔인하고 집요하다. 이것이 윤미향 전 의원과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대한 두 번 죽이기인 이유는 기.. 2025. 9. 3.
세상읽기 – 가자/ 윤미향/ 조국/ 관세/ 윤석열/ 주가 전지윤 ● 가자를 절대 잊지말고 더욱 용기를 내야 한다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은 의료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적 살해이기도 하다. 특히 언론인들 표적 살해는 전무후무하게 악명높다. 2차 대전 이후에 모든 전쟁에서 사망한 언론인들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언론인들이 죽었다. 그리고 최근 알자지라의 기자인 아나스 알-샤리프 기자도 결국 표적 살해 당했다. 표적 살해 당하기 몇 시간 전에 샤리프 기자는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가자는 폐허로 변할 것이며, 그 주민들의 목소리는 침묵당하고, 그들의 얼굴은 지워질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당신들을 이 학살을 막지 않은 침묵의 증인으로 기억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얼마후 이스라엘은 그를 살해했다.한 생전의 영상에서 알-샤리프 기자는 딸에게 묻는다 '트럼프가 우리.. 202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