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 '죽음의 배급소 – 학살센터'를 만든 미국과 이스라엘
가자지구의 모든 식물, 작물, 나무, 초원, 경작지가 파괴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생태적 대량학살'이기도 하다. 식량을 구하러 갔다가 죽음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보고 울부짖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일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만든 '식량배급소-구호센터'는 이제 '죽음의 배급소 - 학살센터'가 됐다.
미국의 언론인 크리스 헤지스는 말한다. "이것은 피로 물든 학살의 마지막 장이다. 곧 끝날 것이다... 매일 수십 명이 이스라엘의 포탄, 미사일, 드론, 폭탄, 총알에 죽거나 다친다... 그들은 다치고, 겁에 질리고, 굴욕당하고, 버려지고, 궁핍하고, 굶주리고, 절망적이다....
"나는 이미지 보는 것을 멈췄다. 작은 시신들이 줄지어 덮인 모습. 목이 잘린 남녀. 텐트에서 산 채로 불타버린 가족들. 팔다리를 잃거나 마비된 아이들. 비통한 울부짖음. 수척해진 얼굴들. 나는 볼 수 없다... 이 학살은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우리를 영원히 갈라놓을 것이다...
"이 학살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는가? 그것은 명백하다. 너희는 중요하지 않다. 인도주의적 법은 너희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의 고통, 너희 자녀의 살해에 신경 쓰지 않는다. 너희는 해충이다. 너희는 가치가 없다. 너희는 죽임을 당하고, 굶주리고, 빼앗길 자격이 있다. 너희는 지구상에서 지워져야 한다."
#CeasefireNOW #BDSNow #EndIsraelsGenocide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침략 전쟁을 시작한 배경
1. 바이든은 충실한 시온주의자였고 네타냐후의 집단학살을 진심으로 도왔다. 하지만 네타냐후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과 후계자인 해리스)이 아닌 트럼프의 승리를 도왔고, 나중에 함께 이란을 폭격하길 기대했다. 그 꿈은 집권한 트럼프가 이란과 핵협상을 시작하면서 깨지는 것처럼 보였다.
2. 하지만 가자 학살의 수렁과 국제적 고립, 국내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네타냐후가 이란 폭격에 나서면서 그 악몽은 다시 실현되기 시작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흔들리던 브로맨스는 다시 강력해졌다. 이것은 중동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익과 전략이 상당부분 일치하기 때문이다.
3. 두 나라 모두 중동에서 '이슬람혁명' 이후의 이란을 반드시 굴복시켜야 할 최후의 적으로 여겨왔다. 이란이 실제로 핵을 가지고 있냐, 가지려고 하냐는 문제의 진정한 본질이 아니다. 이라크 침략이 보여줬듯이 없다면 '대량살상무기'를 가짜로 만들어서 폭격의 이유를 만들어내는 게 미국이었다.
4. 더구나 이스라엘과 미국은 가자 학살을 비판하며 등 돌리던 서방 자유주의 정권들을 다시 자기들 편으로 묶을 수 있게 됐다. G7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며 이란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했고, 독일은 '우리 모두를 위해 더러운 일을 해주는 이스라엘'을 칭찬했다.
5, '공동의 적'이 등장하면서 어차피 진심도 아니었던 가자 학살에 대한 비판과 거짓 눈물은 싹 사라졌다. 트럼프는 가짜 '피스메이커' 가면을 벗어던지고 이란의 '무조건 항복과 최고지도자 제거'를 협박하고 있다. '폭격으로 중동에서 불량정권들을 교체하자'던 네오콘의 부활이다.
6. 파시즘은 원래 '내부적 정화'에 이어서 '외부적 팽창'을 추구한다. 히틀러도 '전쟁은 모든 골치아픈 문제들의 해결책'이라고 했다. 가자 학살을 도운 서방 자유주의의 파산 위에 이제 네오파시스트들이 득세하고 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 폭격과 민간인 학살을 더 확대하고 있다.
7. 물론 이란은 쉽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란은 하마스나 헤즈볼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군사력이 있고, 이스라엘의 방공망도 뚫을 수 있고, 러시아와 중국의 도움도 얻을 수 있고, 호르무즈 해협도 봉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란 정권은 이번에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
8. 나중에 정말로 이란이 핵무장 국가가 된다면, 그 원인은 이번 사태에서 찾아야 한다. 이것은 그동안 히잡 착용을 강요하던 독재 정권에 맞서 "여성, 생명, 자유"을 외치던 이란 민중에게 쓰라린 상황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네타냐후의 폭격과 트럼프의 협박 속에 파묻혀 버렸다.
9. 중동의 민중은 미국과 제국주의의 지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억압, 독재 정권과 전제왕정들 모두에 맞서며 민주주의와 해방을 쟁취해야 하는 3중의 과제를 가지고 있다는 게 다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중동 민중의 투쟁에서 우선순위의 구분과 국제적 연대는 언제나 중요하다.
10. 한국 족벌언론들은 신나서 스포츠중계하듯이 이스라엘과 미국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중동전쟁뿐 아니라 무시무시한 3차대전의 불을 당기고 있는 두 나라에 대한 규탄,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적 외교적 제재, 무기 금수뿐 아니라 모든 교류의 중단이다.
●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네타냐후가 이란의 '정권 교체'를 주장하면서 그 대체 인물로서 이란의 레자 팔레비 왕자와 상의하고 있다. 레자는 50년간 부자가 권력을 세습하면서 고문, 폭력, 탄압으로 친미독재 왕정을 이끌다가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쫓겨난 팔레비의 아들이다. 이란 민중이 이런 인물로 정권 교체를 기대하거나 좋아할 리는 없다.
최근에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체계적인 노력의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타냐후와 트럼프에게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전쟁과 폭격의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란이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대한 보복 포격을 하고, 그것이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뚫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 사회는 '뒤늦은 깨달음'을 보여주고 있다.
'병원을 표적 삼는 것은 전쟁 범죄이다.'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은 야만적이다.'
'아이들을 죽이는 것은 비인도적이다.'
전부 다 맞는 말이다. 문제는 이것이 바로 21개월 동안 가자에서 이스라엘이 저지른 짓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이러한 냉소적인 반응만 나오고 있다.
"갑자기 이스라엘은 병원 폭격에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가자지구에는 폭격할 병원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와우, 영국 주류 언론이 갑자기 병원 폭격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았군요. 그러나 그 안에 무슬림이 없는 경우에만 그런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21개월 동안 이러한 전쟁범죄를 저지를 때, 서방 정부와 언론이 지금처럼 목소리를 냈었다면...이제라도 그래야 한다.
이코노미스트/유고브의 긴급 여론조사를 보면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에 미군이 개입해야 한다는 여론'은 미국 성인 줄에 찬성 16% 반대 60%, 민주당 지지자 중에 찬성 15% 반대 65%, 무당파 중에서는 찬성 11% 반대 61%,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찬성 23% 반대 53%이다. 지금 트럼프가 오락가락하는 이유는 이것이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3차대전의 불을 당길지도 모르는 인류가 처한 이 위기를 반드시 모두 힘을 모아 막아내야 한다.
● '이스라엘 퍼스트'가 된 트럼의 약속과 마가의 분열
미국 정치의 이단아이자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가 백인 노동자와 하층민들 속에서 지지를 얻는 과정에서 '더이상 우리와 상관없는 외국의 전쟁에 돈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중요했다. 그러나 트럼프에게는 신파시즘 동맹 네타냐후와 '이란을 혼내주겠다'는 약속도 중요했다.
아마도 트럼프는 이스라엘의 폭격을 도우면서 몇마디 협박하면 이란이 무릎꿇을 것이라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란은 그러지 않았고, 시간은 지나가고, 이스라엘의 돈과 무기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이제 트럼프는 또한번 '타코'(큰소리만치고 금방 꼬리내린다)가 될 처지였다.
그래서 계획도 대책도 없이 이란을 폭격하고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하고 있다. '아메리카 퍼스트'는 '이스라엘 퍼스트'로 둔갑했다. 세계 최강대국의 지도자가 대책없는 파시스트인 것은 인류의 끔찍한 악몽이다. 그는 이제 무엇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1. 이제 공격과 보복의 상호작용 속에 중동전쟁과 3차대전까지 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2. 모든 나라들은 이런 일을 피하려면 반드시 핵무장을 해야한다고 다짐하고 있을 것이다.
3. 트럼프 지지동맹은 쪼개질 것이고 트럼프는 끌려내려오거나 계엄을 시도할 것이다.
진짜 휴전이 된건지 어떻게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번에 트럼프는 또 바닥을 드러냈다.
* 핵연료 다른 곳으로 옮겨 껍데기된 곳을 5억 달러들여 폭격
* 호르무즈 봉쇄한다니 중국에 연락해 '이란 말려달라' 부탁
* MAGA 내부도 사분오열하며 '이스라엘 퍼스트냐' 불만 폭발
● 미국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로 무슬림 사회주의자가 선출되다
"민주당이 100% 공산주의자 광인을 선출했다... 미국 역사의 중요한 (위기의) 순간"(트럼프)
트럼프가 악마화하던 모든 요소(무슬림, 이민자, 사회주의자, 이스라엘 비판)를 가진 사람이 민주당의 뉴욕시장 후보가 됐다. '사회주의 뉴욕시장을 앞두고 월스트리트도 공황에 빠졌다'고 한다.
설마하며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민자 출신의 33세 무슬림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가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쟁쟁한 거물들을 꺽고 뉴욕시장 후보가 됐다. 그는 이스라엘 집단학살도 강력 비판해왔다. 트럼프 시대에 이것은 중요한 승리다!
조란은 적대적 언론, 가망없다던 여론조사, 민주당 주류와 억만장자들의 후원을 받는 거물 경쟁자(앤드루 쿠오모)를 이겼다. 굉장한 이변이다. 임대료 동결/ 무상버스/ 공공주택/ 무상보육/ 부유세/ 법인세 인상/ 시간당 최저임금 30달러 등을 공약했고 노동조합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3만여명의 청년과 지지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섰고 2만여명에게 8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았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팔레스타인연대운동을 건설했고, 2023년 10월 이후에 5일간 단식을 하며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을 반대했고, 시장이 되면 네타냐후가 뉴욕 방문할 때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조란의 승리는 민주당의 자유주의적 주류가 아니라, 좌파적 비주류가 진정으로 트럼프를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보여준다. 한국에서 민주당과 손잡은 진보를 단순한 배신자 취급하는 이들도 이 사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민주당을 극복하는 경로는 정해져있지 않다.
"쿠오모를 패배시키기 위해서는 진보-좌파 연대가 필요했다...좌파는 혼자서 구체제를 극복하고 우파를 이길 수 없다. 상호성은 양방향이다: 우리가 앞서갈 때만 자유주의자와 동맹을 맺을 수는 없다."(미국의 '민주적사회주의자' 에릭 블랑)
● 트럼프와 머스크의 아귀다툼이 보여 준 것
트럼프와 머스크의 아귀다툼은 여름을 앞두고 일찍 개봉한 '에어리언 대 프레데터의 대결' 속편과 같았다. 2명의 자아만 비대한 마초 양아치들인 이들은 서로 '너는 마약쟁이', '너는 소아성애 성폭력범'이라고 자해적 개싸움 중이다. 이 진흙탕 개싸움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정은 '둘 다 망하길 바란다'
그런데 사실 트럼프의 진정한 위기는 머스크가 아니라 아래로부터 오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길거리에서 마구잡이로 미등록 이민자들을 체포 추방하는 것에 대한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트럼프의 이민세관단속국(ICE, 별명은 게슈타포)가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던 엄마까지 체포했고, 심지어 초등학교 졸업식까지 급습해서 부모들을 체포하여 아이들의 비명과 울음이 넘쳤다. 이러니 LA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던 것이다.
그러자 트럼프는 폭력적 이민자 단속추방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저항을 '폭동'으로 규정한 다음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장갑차, 방패, 산탄총 등으로 중무장한 군대가 투입된 로스앤젤레스는 지금 마치 전쟁터같다.
온갖 궁지와 위기에 몰린 트럼프는 계엄령과 쿠데타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의 주방위군 투입은 더 큰 저항을 불러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트럼프와 ICE에 항의하는 이 거대한 군중을 보세요. 수만 명의 사람들이 트럼프에게 독재자 지망생의 장난을 참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LA 시민)
● 2030 남성 보수화에 대한 헛다리 잡는 이야기들
1. 민주당 청년간부 출신 하헌기 씨의 글이 화제길래 읽어보니 간단히 말해 '갈라치기는 우리 민주당이 먼저했다'라면서 이준석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며 페미니즘과 그 지지자들을 탓하는 내용이었다. 하헌기 씨는 원래 이준석에 어느 정도 우호적이고 펨코에서도 인정받던 사람이니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
2. 다만 그러면서 2018년 헤화역 시위를 평가하는 주장과 그런 주장에 사람들이 넘어가는 장면은 상당히 놀라웠다. 그 시위의 배경, 성격, 요구 등을 다 왜곡 삭제하면서 '전광훈 집회와 별 다를게 없는 이상한 시위였는데 그걸 정당한 것처럼 포장해준 문재인, 민주당 일부와 페미니스트들이 문제였다'고 책임을 떠넘기는 논리였다.
3. 그러나 혜화역 시위는 몇가지 중요한 문제점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이 사회의 여성들이 겪는 매우 심각한 디지털 성폭력과 성착취가 낳은 실질적 고통과 공포의 결과였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수많은 이들이 그 분노과 울컥한 느낌이 기억날 것이다. 그 시위의 주요 요구들(여성신체 불법촬영 엄벌과 불법영상을 올리는 사이트와 카메라 단속)은 정당했고 실제 제도개선도 낳았다. 물론 N번방 사건이 보여줬듯이 아직 갈 길이 멀다.
4. 그런데 하헌기 씨는 사람들의 망각을 이용해 이 모든 것을 삭제하고서 단순히 '트랜스젠더 등 소수자를 배제하고 남성혐오하는 워마드가 주도한 이상한 집회'로 낙인찍는다. 이것은 이준석 등이 페미니즘을 공격하던 수법(페미니즘=워마드=일베와 다를게 없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잘못 대응했다고 책임을 떠넘긴다.
5. 그리고 '청년여성만 아니라 청년남성들의 이야기도 듣고 갈등을 중재하자'라는 뻔한 결론을 내린다. 물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성차별 문제를 잘 파악하거나 대처하지 못했고 여러 실수도 했다. 하지만 더 큰 진짜 책임은 당연히 이것을 이용해서 젠더 갈라치기를 하고 성차별을 더 악화시키며 정략적 이득을 챙긴 이준석 등에게 있다.
6. 이것은 하헌기 씨가 아무리 조국, 윤미향 마녀사냥에 동조하고 족벌언론의 지면을 통해 '계엄이라는 망상에 빠진 586'을 욕하는 잘못된 대응을 했어도, 더 큰 진짜 책임은 실제 마녀사냥을 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에게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 청년남성들의 이야기도 들어야하는 게 당연하지만, 문제는 어떤 방향을 제시할 것이냐다.
7. 실제적 고통에 근거해 연인원 수십만명이 참가했던 시위를 '망상에 빠진 여성들의 이상한 행동'으로 낙인찍고, '이준석은 별로 잘못이 없다'고 눙치면서 '남성과 여성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면서 접근하면 문제가 해결될까? 문재인 정부 때보다 더 낫기는커녕 후퇴한 대응이 될 것이 뻔해 보인다.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심도깊은 고민과 대응이 필요하다.
(기사 등록 20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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