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노1 세상읽기 - 이스라엘/올림픽/영국/삼성전자/베네수엘라 전지윤 ● 대량학살 전쟁범죄 국가 이스라엘이 중동전쟁을 부추기고 있다이스라엘은 대량학살을 지속하면서, 이제 휴전 협상의 하마스쪽 파트너인 이스마엘 하니예까지 암살했다. 이것은 위험하고 중대한 사태 발전이다. 이스라엘은 이런 암살로 이번 ‘학살 전쟁’의 총체적 실패와 시온주의 붕괴를 가리고, 이란을 전쟁에 끌어들이고, 연말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까지 시간을 끌기를 원한다. 암살당한 이스마엘 하니예는 지난 10개월 동안 이스라엘의 폭격과 학살로 아들 3명과 손자 4명을 잃었고 결국 본인도 죽었다. 그는 그럼에도 협상을 통한 사태해결을 추진했고, 파타와 공동정부 구성 의지도 있었던 인물이다. 즉, 이스라엘은 협상도, 팔레스타인 정파들의 화해도 결코 바라지 않는다.이번 암살로 이스라엘이 얻은 것 4가지를 다.. 2024.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