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110 이스라엘에 패배를, 팔레스타인 민중에게 승리를! 전지윤 우리는 지난 4월에 뻔히 두 눈을 뜨고서, 우리 눈 앞에서 죽어가는 3백여 명을 지켜보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가슴이 타 들어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됐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이 어떤 것일지 더욱 더 공감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학살이 진행된 지 22일째인 7월 29일 현재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100명을 넘어섰고 이중 80%가 어린이 등 민간인이다. 가자에서 전해지는 참상을 맨 정신으로 보고 있기는 힘들다. “어른의 사지가 찢어진 경우는 그나마 찾아서 수습할 수 있지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너무 잘게 찢겨서 그러기 힘들다”는 증언을 어떻게 침착하게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주미 이스라엘 대사라는 미치광이는 “국제.. 2014. 7. 30. 학생들이 자유 무역 협정에 반대해 대만의 의회를 점거하다 [ 편집자] Hsiao-Hung Pai가 대만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의회 점거 사태에 대해 보도한다. 번역 : 서범진 대만의 역사 상 처음으로 학생들이 의회를 점거했다. 수백명의 학생들이 건물을 점거했고, 의자와 소파로 입구를 봉쇄했다. 의회 바깥에서는 대학 교수와 강사들이 점거 투쟁에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여들었다. 전국적인 학생들의 투쟁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 이번 점거 사태는 2013년 6월에 대만 여당인 KMT가 중국 공산당(CCP)와 합의한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반대해 벌어진 것이다. 이 협정은 2010년 양국의 시장을 개방한 경제 협력체계 협정을 뒤이은 것이다. 협정은 의회의 비준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은 무역 협정이 대만 경제에 타격을 주고 노동계급의 삶을 더 팍팍하게 만들 것.. 2014. 3. 20.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