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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46

토론회 광고 - 한국사회와 종북몰이 제 7회 맑스코뮤날레(http://marxcommunnale.net/board/)‘변혁재장전’(http://rreload.tistory.com/)의 기획세션 주제: 한국 사회와 내면화된 종북몰이 –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발표자: 김인성 교수(전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공저자) 토론자: 전지윤 ‘변혁 재장전’ 준비위원 일시: 5월 17일(일요일) 오후 13시 ~ 15시장소: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7206호 문의: 010 - 8230 - 3097 한 시간 정도의 청중토론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유롭게 다양한 것을 토론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성공회대학교는 지하철 1,7호선 온수역에서 10분 거리입니다 * ‘변혁 재장전’의 글이 흥미롭고 유익했다면, 격려와 지지 차원에서 후원.. 2015. 5. 14.
우리 모두 글을 잘 쓸 수 있고, 써야 한다 전지윤 착취, 억압받는 사람들의 자기해방을 믿는 활동가는 무엇보다 끝없이 듣고 배우면서 설득해야 한다. 소수의 뛰어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이론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끈기있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으려 하고,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제시하고 설득하려 해야 한다. 이런 소통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말과 글이다. 따라서 말을 듣는 것과 하는 것, 글을 읽고 쓰는 것이야말로 사회변혁 활동가에게 필수적 무기다. 나는 이 글에서 특히 글 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을 더 자주 또 잘 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 지 다루고자 한다. 내가 특별히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 부족하나마 그동안 경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써 보겠다. 먼저 ‘글을 .. 2014. 10. 22.
몇 가지 용어에 대한 단상 조형석 이 글에 원래 달려있었던 각주들을 여기서는 모두 생략했다. 필요하면 오프라인 글을 참고하라. 쓰다 보니 주로 노동자연대(구 다함께, 이하 ‘노연’) 특유의 용어 위주로 쓰게 되었다. 용어 순화도 굳이 노연과의 차이를 긋기 위한 ‘목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이 ‘노연’ 출신이므로 대중과 거리감을 만드는 '특정 조직 고유 사투리’를 털어 내는 작업, 우리가 노연에서 물려받아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의미가 없지만은 않을 것이다. 억압 - 천대 얼마 전부터 노연은 '억압'이라는 용어 대신 '천대'를 사용하고 있다.에 실린 존 몰리뉴의 글에서, ‘oppression’을 ‘천대’로 번역한 것을 보면 노연은 ‘oppression’의 일반적인 번역어인 ‘억압’을 ‘천대’.. 2014. 9. 11.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6. 13.
박근혜는 하야해야 하고 저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편집자 주 : 이 글은 지난해 연말 철도파업 당시 민주노총 침탈 과정에서 연행됐었던 김득영 동지가 조만간 있을 재판을 위해 준비한 최후진술이다. 김득영 동지의 재판 투쟁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 김득영 박근혜 정부는 평범한 노동자,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민주노총 본부를 폭력 침탈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지만 체포영장만 발부되고 압수수색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영장과 달리 체포영장만 갖고 건물 출입문을 부수거나 잠긴 문을 강제로 열고 수색하는 것은 형사소송법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경찰이 경향신문 건물 출입문을 깨부수고 최루액을 난사하며 민주노총 본부를 수색한 행위는 법을 어긴 공무집행이고 이에 항의,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로 공무집행.. 2014. 5. 30.
우리에게 필요한 과제는 무엇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5. 23.
민주노총 정세분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4. 17.
터부 없이 솔직하게 서로의 문제의식을 나눈 학생운동 세미나 첫 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4. 11.
새 조직 건설에 고려해야 할 것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4. 4.
“다함께” 돌아보기, 그리고 새 조직 건설의 의미와 방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