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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2

동물 돌봄의 자격 최태규(곰보금자리 프로젝트 활동가)[에 실렸던 글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시사인과 필자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해에 쓴 한 글에서 어느 대형동물단체에 대해 잠깐 언급했다. 활동가들을 줄 세워놓고 보호(한다고)하는 개가 사람을 무는지 테스트를 했으며, 그 대표는 그 상황을 “훈육”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너무 짧게만 다뤄서인지 그 동물단체의 억지는 1년이 지난 지금 더 심해졌다. 최근 그 단체의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는 개들을 하루 20시간씩 이동장에 가두어 기르는 것이 사회에 알려졌다. 이동장은 말 그대로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크레이트(crate)를 말한다. 이동할 때가 아니라 평상시에 이동장 안에 살면 개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개는 그 안에서 제대로 일어설 수도 없고 화장실도 가지.. 2026. 2. 14.
코로나, 진짜 시한폭탄은 따로 있다 최태규 이미지 출처: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에 실렸던 글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세계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질병이라 그렇습니다. 각 나라의 방역당국은 질병전파를 막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나라에서는 사람들을 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집에서 나오는 사람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와 그로 인한 사망자의 수만으로 각 나라의 방역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칼로 무 자르듯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파의 양상을 비롯해서 사회문화적 요소와 맥락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중국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워서 세계대유행의 비교적 초기..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