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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학살2

세상읽기 – 네타냐후와 트럼프/집단학살/검찰 개혁/정은경 전지윤● 집단학살자가 전쟁범죄 공범에게 노벨평화상을 추천하는 막장극 국제형사재판소가 지명 수배한 전쟁범죄자 네타냐후가 아무 문제없이 미국으로 이동해서 함께 6만명을 집단학살한 전쟁범죄자 트럼프에게 '당신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했다'고 하고, '감사하다'고 답하는 이 코미디도 패러디도 아닌 장면을 보면서, 너무 기막히고 열받아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이에 화답하며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전범 학살자) 네타냐후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트럼프는 개가 사람을 물때 가끔 놀라는 척하면서 속으로 즐기며 보상으로 사료를 공급하고 가끔 적당히 끈을 당기고 놓아주면서 돈버는 개주인일뿐. 이들의 근본적 이해관계는 동일하다. 또한, 트럼프는 남반구연합 '브릭스'를 '반미'로 낙인찍으며 특히 브라.. 2025. 7. 14.
세상읽기 - 이란 침략전쟁/ 가자 집단학살/ 청년남성 보수화 전지윤 ● '죽음의 배급소 – 학살센터'를 만든 미국과 이스라엘 가자지구의 모든 식물, 작물, 나무, 초원, 경작지가 파괴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생태적 대량학살'이기도 하다. 식량을 구하러 갔다가 죽음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보고 울부짖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일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만든 '식량배급소-구호센터'는 이제 '죽음의 배급소 - 학살센터'가 됐다.미국의 언론인 크리스 헤지스는 말한다. "이것은 피로 물든 학살의 마지막 장이다. 곧 끝날 것이다... 매일 수십 명이 이스라엘의 포탄, 미사일, 드론, 폭탄, 총알에 죽거나 다친다... 그들은 다치고, 겁에 질리고, 굴욕당하고, 버려지고, 궁핍하고, 굶주리고, 절망적이다.... "나는 이미지 보는 것을 멈췄다. 작은 시신들이 줄지어 덮인 .. 2025. 6. 26.